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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글귀

고독의 힘 - 고독은 도로위의 터널과 같다

by 여행수첩 201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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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의 힘 - 고독은 도로위의 터널과 같다

 

 

 

 

 

세번째 손에 잡은 책은 고독의 힘이라는 원재훈 시인의 책이다. 제목그대로 고독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고독이 우리 인생을 얼마나  가치있게 만드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사람들은 고독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고독이 두려워 함께하고 머지않아 혼자였던 시간을 그리워하게 된다. 고독은 무엇일까?

 

 

 

 

 

고독은 도로위의 터널과도 같다고 한다. 터널은 좁고 어둡지만 현재의 지점과 목적지를 가장 빨리 연결하는 수단이다. 내가 고독이라고 여기는 시간이, 외롭다고 여기는 순간이 터널 밖 환한 세상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준비한다. 그리고 내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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