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자기준 - 금융자산 10억 만들기 가능할까
매년 발간하는 KB연구보고서에 다르면 우리나라 부자의 기준은
금융자산 10억원을 삼고 있습니다.
2014년 말 기준으로 한국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개인)는
약18만2천명으로 조사되었으며 1년전 2013년에 비해 약 8.7% 증가하였습니다.
KB연구보고서
그 숫자는 2008년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부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도 406조원에 달하네요.
앞으로도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그 숫자는 증가할거로 예상이됩니다.
KB연구보고서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많고 다음이 경기도,부산순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서울은 강남3구가 약 3만명으로 서울부자수의 약37%를 차지하고 있어요.
내 주변에 현금으로 10억가지고 있는사람이 있을까 생각해봤을때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아마도 돈 많은 사람들이 돈 많다고 이야기 하지 않기때문에 그렇지
주변에도 부자들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
한국부자의 자산 구성비를 살펴보면 금융자산이 43.1%로 나타나며
나머지 56.9%는 부동산 및 기타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순자산규모는 약 23억 이상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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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구의 소비지출 규모는 월평균 1022만원 으로 나타납니다.
자산도 자산이지만 위 그래프에서 보시듯이 그만큼 소득이 따라줘야
지출을 유지하면서 자산을 유지 또는 증식시킬수 있겠네요.
위 그래프를 보시면 특이한점이 소득이 급격히 늘어나도 지출은 그렇게 크게
늘어나지 않는면을 보면 월 지출규모가 1천만원이 되면
딱히 소비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겠네요.
잡코리아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얼마가 있어야 부자라는 설문에
평균값 41억원을 부자의 기준으로 제시하였다는데요
현실속의 부자와는 두배정도의 차이가 있네요
또 본인이 평생 모을수 있는 자산은 어느정도 일까는 질문에
4억원이라고 답해 자신이 형성할수 있는 돈의 10배에 가까운 돈을
부자의 기준으로 삼고 있더군요
갈수록 부자가 되기는 힘들어 지는 세상이 맞는거는 같습니다.
이런 말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부자로 죽기위해 평생 가난하게 산다.
부자 누구나 되고 싶지만 다 될수는 없겠지요.
버는돈 규모에 맞게 지출하며
마음만은 부자로 살자구요.
한국부자기준 - 직장인 10억만들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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