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허증 발급 준비물 ✔ 일본 후쿠오카 렌트카 여행

국제면허증 발급 준비물 ✔ 일본 후쿠오카 렌트카 여행

국내의 한 여행사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자유여행상품 인기지역 순위가 단거리 해외여행에서는 오사카 11%, 홍콩 9.6%, 도쿄 7.2%, 타이베이 6.7%, 후쿠오카 5.3% 순으로 나타났고 장거리 해외여행은 런던 4.6%, 파리 4.5%, 프라하 3.9%, 로마 3.7%, 바르셀로나 2.1% 순이었습니다. 단거리의 경우 상위 5개 지역가운데 일본이 3개 지역이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날때 여러가지 준비물을 잘 챙겨서 떠나야 여행을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져가야할것들과 여행하는 나라에 따라 특별히 필요한 물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여행을 떠나느냐 자유여행을 떠나느냐에 따라 준비해야할 물건이 더 생기기도 합니다. 그중에 오늘 포스팅 주제는 국제면허증으로 정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일본 후쿠오카 렌트카 여행에 관해 이야기할때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요 해외여행시 운전을 하고싶거나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나라에서 가능한것은 아니구요 제네바협약국으로 가입이된 일본, 미국, 캐나다, 필리피, 태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96개국에서 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해외에서는 여권, 국내면허증, 국제면허증을 함께 소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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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면허증 발급은 운전면허 시험장이나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제 견해는 경찰서 민원실 방문하시는게 더 빠르고 간단하게 발급받으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발급 준비물은 면허증과 여권사진 1매 그리고 수수료 8500원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제가 갔을때는 민원인이 많이 없어서 그랬는지 20분도 채 안걸린걸로 기억합니다. 주의하실점은 여권상의 영문명과 국제면허증상의 영문명이 동일한지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발급시 여행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해당 국가 언어가 있는 란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저는 일본 후쿠오카 렌터카를 이용계획이었으므로 일어와 영문란에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영문은 기본으로 찍어주는거 같습니다. 해외에서 운전할때 운전석이 반대인 나라가 일본, 호주, 영국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전세계에 52개국이나 된다고 하니 해당 국가 운전석 위치를 확인하고 여행가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운전을 해보니 마음에 준비를 하고 가는것이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