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행복 - 세상을 살아가는 네가지 경우의 수

 법륜스님의 행복 - 세상을 살아가는 네가지 경우의 수

 

 

 

내일부터 5일간의 연휴다.

언제부터이었을까?

명절,연휴는 나에게는 부담스런 날이 되어버렸다.

 

그게 나이의 짐일까.

 

나이를 먹을수록 챙길것이 많아져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 싶다.

 

얼른 연휴가 지나가기를....

 

 

법륜스님의 행복 - 책중에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네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하고 싶은데 해도 되는 상황

둘째는 하고 싶은데 못하는 상황

셋째는 하기 싫은데 안해도 되는 상황

넷째는 하기 싫은데 해야 하는 상황

 

다시 말하면 첫째와 셋째는 자기 좋을대로 할수 있는 상황인거다.

 

그러니 인생의 절반은 내 맘대로 하고 살아도 되는거지.

 

내가 생각한대로 할수 있는 상황이 50%나 된다니 갑자기 행복해진다.

 

 

 

이번 연휴에 나에게 주어진 절반의 행복을 누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