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 재직자카드 발급 신청자격, 실업자 국비지원 교육 정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 재직자카드 발급 신청자격, 실업자 국비지원 교육 정보

2015년 청년실업률이 조사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9.32%에 달한다는 결과를 통계청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0.6% 여자는 7.8%로 모두 역대 최고치입니다. 2016년 1월 발표에도 9.5%로 청년실업률이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사방식을 달리해서 잠재취업가능자와 잠재구직자등을 실업률에 포함할경우 체감 실업률은 20%에 이상에 달한다고 합니다. 갈수록 경기가 어려워져 취업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이고 양질의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신규실업자, 전직실업자, 이직을 준비중인 재직자, 휴직자등이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제란?

신규실업자 또는 전직실업자등 구직자에게 정해진 일정한 금액을 지원하고, 그 범위 안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 및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신청자격은 현재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있는 전직실업자 또는 고용보험가입이력이 없는 신규실업자가 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연간 매출액이 8천만원 미만인 자영업자도 해당이 되며 특수형태근로종사자(학습지교사,골프장 캐디, 보험설계사)의 경우 4천8백만원 미만인자가 해당됩니다.

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1인당 연간 200만원 한도내에서 국지비원 교육을 받을수 있으며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수 있으며 직업훈련비의 70~50%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30~50%는 자부담으로 해야 합니다. 지원한도인 200만원을 초과할경우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도 훈련생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은 인터넷이나 유선상담으로는 불가능하고 반드시 거주지 고용센터를 방문상담후 개인훈련계획서를 작성,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습니다. 이때 카드는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카드를 수령하게 되면 수강신청을하고 자부담 비용을 결제하고 훈련수강을 하면 됩니다. 고용센터에 상담을 갈때 본인이 배우고자 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가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배우고자하는 훈련내용은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계좌적합훈련과정중에 선택을 해서 수강해야 합니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재직자의 경우 4대보험중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직 또는 이직이 예정인 근로자와 무급 휴직 휴업자, 비정규직 근로자등이 재직자카드를 발급받아 훈련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재직자 계좌카드는 구직자 내일배움카드와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고용노동부 hrd-net에 로그인후 신청하고 근로계약서를 고용센터에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재직자 계좌카드가 발급이 되면 고용노동부 hrd-net 내에 있는 훈련과정을 검색하여 본인에게 맞는 수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재직자 지원 한도는 1인당 연간 200만원 한도내에서 국비지원은 50~100% 사이입니다. 인터넷과정은 최대 100% 지원이 가능하고 외국어 과정은 50%까지 지원하는등 교육과정에 따라 차등지원내용을 잘 파악하시고 신청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HRD-Net www.hrd.go.kr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