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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만들기

공매도 없는 증권사 ✔ 유진투자증권 주식이관신청 해볼까!

by 여행수첩 201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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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없는 증권사 ✔ 유진투자증권 주식이관신청 해볼까!

 

 

 

 

 

 

요즘 주식시장에서 공매도와의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공매도란 말 그대로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판후에 결제일이 돌아오면 주식을 재매입해 갚는 방식입니다. 주가가 하락이 예상될때 매도를 10만원에 하고 몇일후 주식이 하락하여 8만원이 되었다면 8만원에 매입하여 갚게되므로 2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대신 주가가 예상과 달리 오른다면 오른만큼의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결제일에 주식을 확보하지 못해 갚지못하는 결제불이행까지 일어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매도가 왜 요즘 화두일까요? 현재 공매도는 개인을 불가능하고 기관만이 할수 있는데 정상적으로 이익을 잘내고 성장하고 있는 회사를 기관에서 집중 공매도 하여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이죠. 한 예로 셀트리온의 경우 5년전인 2011년부터 공매도와 루머에 시달렸고, 급기야 2013년에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 세력으로 인해 경영이 어려울 지경이라고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이에 셀트리온 주주들은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주식대여 서비스를 하는 증권사에서 공매도 없는 증권사 즉 대차서비스를 하지 않는 증권사로 옮기는 단체 행동에 나선겁니다.

 

 

 

 

 

 

 

 

 

현재 공매도를 하지 않는 증권사로 알려진 KB투자증권, LIG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을듯 합니다. 실제 상당량의 셀트리온 주식이 증권 3사로 옮겨지고 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이에 정치권에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2014년 2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 개정안'법을 발의하여 공매도 잔고를 대량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의 인적사항 및 공매도 잔고 내역을 공시하도록 이른바 공매도 공시법을 입법하였으나 국민연금과 기관투자자등의 반대로 인하여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이번 18일 심의를 앞두고 있다니 결과가 주목됩니다.

 

 

 

 

저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으로써 이에 동참해야 할듯 합니다. 현재 대우증권을 이용하고 있는데 KB투자증권이나 유진투자증권으로 주식 이관을 해서 작으나마 힘을 보태야 겠습니다. 개인들이 뭉쳐서 힘을 보여줘야지 조금씩이나마 공정하게 변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주식이관신청 조사차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에 방문해보니 온라인 방문계좌를 개설하게 되면 주식수수료가 5년간 무료라고 이벤트 중입니다. 5년 무료라.. 그럼 증권사는 뭐먹고 살죠? 조금 검색해보니 개인들이 주식 거래하면서 미수,신용을 쓰게 되면 이자가 발생하는데 이게 수익구조인거 같습니다. 현재 삼성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여러 증권사에서 주식거래 수수료 면제 이벤트 중입니다. 아뭏든 무료라고 하니 관심이 가기는 합니다.

 

 

 

 

 

그외 다른 이벤트도 진행중인데 선물수수료 6개월 무료, MTS오픈이벤트, 주식이관신청 시 현금 지급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00만원 이상 이관신청시 현금 1만원부터 1억이상 이관신청시 7만원 까지 현금을 지급해준다고 하는데 저도 약간의 용돈이 생길수 있는 이벤트네요. 내일 통화해서 좀더 자세히 안내 받아보아야 할듯 합니다.

 

어떤 게임이든 공정하지 않으면 결국에 모든 게임 참여자가 없어져 모두가 손해라는 사실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공매도 없는 증권사 ✔ 유진투자증권 주식이관신청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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